코드 리뷰를 처음 해보며, 그리고 그 중요성을 느끼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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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Dev Journey
🌱 운영진이 되고, 코드 리뷰를 맡게 되다올해 나는 학회 운영진을 맡게 되면서 CSS 강의를 진행하고, 과제를 내고, 구성원들의 코드를 리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 문제는, 내가 코드 리뷰를 한 번도 ‘제대로’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. 리뷰가 필요하다는 건 알겠지만, 막상 내가 직접 하게 될 줄은 몰랐다. 그래서 처음에는 코드 리뷰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부터 시작했다. 운영진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팀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것이었다. 자연스럽게 ‘코드 리뷰 문화 정착’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고, 나는 ‘코드 리뷰의 중요성과 하는 법’이라는 주제로 DevTalk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. ❓ “코드 리뷰는 잘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?” 돌이켜보면, 작년의 나는 코드 리뷰라는 것에 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