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멋쟁이사자처럼 아이디어톤 참가 후기: ‘넌내꺼짐’ 프로젝트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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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Dev Journey
🏃 연휴도 반납하고, 밤을 지새운 팀플2025년 5월,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연합 아이디어톤에 참가했다. 연휴를 반납하고 예선 전날까지 팀원 모두가 밤을 지새우며 완성한 프로젝트였기에, 그 애정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웠다.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, 모든 팀원이 최우선 순위로 두고 진심으로 임했던 팀플이었기에 꼭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. 주제 선정부터 시작된 치열한 고민이번 아이디어톤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.“AI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생활 속 문제와 타겟을 정의하고, ‘OO의 순간’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기획하시오.” 아이디어톤이 처음이었던 우리 팀은 각자 주제를 고민해온 뒤, 첫 대면 팀플에서 2시간 넘게 토론을 거쳤다. 결국 팀원 중 한 명이 제안한 ‘헬스장..